github 리포지토리 이해하기

깃허브 리포지토리 란?

리포지토리는 깃허브의 기본 빌딩 블록(building block)입니다. 빌딩 블록이란 애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듈의 단위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원격에 존재하는 프로젝트의 저장소입니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파일은 해당 리포지토리에 존재하게 됩니다.

깃허브 사용을 시작하려면 리포지토리를 만들어야합니다. 깃허브 인터페이스를 통해 리포지토리를 만들고 명령어를 통해 로컬 머신에 복제할 수 있습니다. 또는 로컬에서 작업을 하고 깃허브의 리포지토리로 푸시할 수 있습니다.  

 

public과 private 리포지토리

리포지토리는 public 또는 private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ublic 리포지토리는 해당 코드와 리포지토리에 관한 모든 것이 깃허브 사이트에서 모두에게 공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이 리포지토리를 볼 수 있지만 리포지토리를 직접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허가한 공동 작업자(collaborator)만 리포지토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private 리포지토리는 리포지토리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리포지토리를 보고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모든 유형의 계정(무료 계정 포함)에서 private와 public 리포지토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깃 허브는 원격 저장소(리모트 리포지토리)

로컬에서 git으로 작업할 때 세 가지 영역이 있습니다. 세 가지 영역은 작업 디렉터리(working directory), 스테이징(staging), 로컬 깃 리포지토리입니다. 로컬 깃 리포지토리는 기본적으로 변경 사항을 추적하는 git의 내부 데이터베이스입니다. 로컬에서도 git으로 작업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프로젝트의 경우 원격 저장소(리모트 리포지토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깃허브가 바로 원격 저장소입니다.

깃허브는 팀의 여러 사용자가 로컬 저장소의 변경사항을 동기화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 원격 저장소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과 코드를 공유합니다. 깃 허브는 분산 방식이지만, 리모트 리포지토리는 기존 소스 관리 시스템의 중앙 서버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리포지토리 랜딩 페이지

아래 화면 캡쳐는 github의 angular 리포지토리의 랜딩 페이지입니다.

랜딩페이지는 프로젝트에 포함된 모든 파일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장소에서 할 수 있는 많은 작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일을 생성 및 편집을 할 수 있고, README를 보거나 로컬에 클론 하거나 리포지토리의 설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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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깃허브에서 리포지토리를 만들고 로컬 머신에 클론 하는 실습 과정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